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용커스 전투 (문단 편집) === 결론 === 여러모로 '작가가 원하는' 무능한 미군상을 연출하는데 집착해서작가의 무지함과 멍청함만 있는데로 드러냈다는 것. 북미권, 특히 미국쪽 독자(특히 미군 복무 경력이 있는 경우)는 이 소설에서 묘사되는 집단은 미군이 아니라며 얘기가 나올 때마다 술안주처럼 까는 지경에 이르렀다. 이렇게 고증이 순 엉터리기 때문에 그나마 좋게 인정을 받는 부분이래 봐야 오디오북에서 전투 당시 상황을 설명하는 성우가 [[마크 해밀]]이라는 것 하나밖에 없다. 물론 기본적으로 스토리의 전개와 좀비물의 클리셰인 무능한 정부 묘사를 위해 상당한, 혹자는 무리하다고 지적할 수 있는 정도의 디버프를 먹인 것만은 부정할 수 없을 것이다. 냉전적 사고로 비판을 받는 수뇌부이지만, 좀비라는 저화력 경장갑 군집표적이 냉전적 전술로 제압하기에 매우 효과적인 대상이라는 아이러니가 분명히 존재하는 데 문제의 시발점이 있다. 사실 빌딩에 스나이퍼를 올렸어야 하니 아니니 하는 내용이 작품에 있지만, 스나이퍼가 아니라 제대로 된 감제진지 위주로 사각없이 배치된 충분한 수의 기관총 진지만으로도 좀비 따위야 얼마든지 막을 수 있는 것이다. 두개골을 관통하든 안 하든 50구경의 운동에너지에 사지가 찢겨진 좀비는 운동능력을 상실할 테니까. 아니면 충분한 장갑차량을 동원해서 방진을 형성해 병력을 좀비와 물리적으로 분리하고, 천천히 교탄소모를 하는 방법도 있다. 부족한 탄약은 헬리본 보급으로 받으면서 베트콩 막는 [[중대전술기지]]의 재판을 찍을 수도 있는 것이다. 사실 [[레데커 플랜]]이 바로 [[중대전술기지]]를 민간인들로 행한 것이기도 하고. 하여간 미군이 좀비와의 전투에서 꺾이는 모습을 무리하게 연출했다. 차라리 좀비가 되지 않은 감염자를 격리통제하다가 군 내부에서 감염이 퍼젔다던가, 방역에 실패했다는 식으로 연출을 했으면 나았을 것이다. 아니면 굳이 전면전으로 좀비가 군대를 꺾는 모습을 묘사하고 싶었다면, 지휘부 측에서 좀비들이 주로 모여 있는 위치를 잘못 파악해[* 이것만으로도 지휘부의 무능은 충분히 묘사 가능하다.] 이상한 곳으로 군을 진군시켰고, 좀비들이 무방비 상태였던 병참, 보급선 방향으로 치고 들어오는 바람에 당황하여 우왕좌왕하다가 사방으로 포위당해 처절하게 싸우다가 결국 중과부적으로 패배하는 방식으로라도 묘사가 가능하다.[* 현대의 미군 정찰 자산을 생각하면 이조차도 비현실적이다. 규모면에서 러시아보다 열세인 우크라이나군은 [[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]] 이후 러시아군의 제공권 장악이 지지부진해지자 드론을 띄워서 좀비 무리보다 탐지가 힘들고 속도도 훨씬 빠른 러시아군 전차 행렬을 찾아내 기습하는 상황이며, 주요 작전에서는 미군 항공 및 위성 정찰 자산으로부터 정보를 제공받아 장성 등의 고가치 목표를 핀포인트로 제거하고 있다. 좀비보다 처치하기 힘든 참호에서 방어하는 러시아군도 드론 폭격을 통해 약화시킨 후 공격하고 있다.] 사실 이것은 작가가 군대의 운용 등에 대해서 무지하기 때문에 벌어진 일이다. 군대는 영화에서 나오는 것처럼 총 들고 양쪽이 일렬 횡대 치고서 한쪽 전멸할 때까지 쏴갈기는 무식한 방식으로 운용되지 않는다. 비록 화기와 기관총, 공군의 등장으로 다소 비중이 줄어들기는 했으나, [[전략]]과 [[전술]], [[진법]] 등등은 현대전에서도 여전히 유효하고 또한 매우 중요하다. 영화처럼 총탄이 마구 날리고 병사들이 열심히 발로 뛰는 우크라이나 전쟁에서도 우크라이나군과 러시아군 양쪽 모두 대량의 드론을 동원하여 정찰을 먼저 하는 것이 정석이 되었다. [[조지 S. 패튼|패튼]]의 말처럼 내가 아닌 적이 죽게 하는 방향으로 전술이 수렴진화를 하는 것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